웁살라시큐리티,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암호화폐 범죄 신고센터’
서비스 런칭 계약 체결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와 함께 ’암호화폐 범죄 신고센터’ 서비스 런칭을 3월 2일(월) 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계약 체결하였습니다.
‘암호화폐 범죄 신고센터’ https://han.gl/bWT5n
보이스피싱, 랜섬웨어(ransomeware), N번방, 박사방과 같은 암호화폐 관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이나 내부자 횡령 등 다양한 사례 또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웁살라시큐리티는 함께 암호화폐 범죄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범죄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1. 신고 및 접수하기: 암호화폐 범죄 피해의 의뢰인는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암호화폐범죄 신고센터’에서 신고서를 작성하여 서비스를 접수합니다.
2. 서비스 동의서 작성하기: 신고접수 확인 후, 암호화폐 추적 및 사법기관 제출시 법적 효력을 가지는 웁살라시큐리티의 증적 리포트를 발급받기 위한 서비스(유료)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3. 리포트 발급받기: 신고 접수한 사건에 대한 추적 리포트를 발급받으면, 피해자 본인이 직접 경찰에 피해신고를 하면서 증거자료로 제출하면 됩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추적 리포트는 법적 효력이 있는 증거 자료로서, 정확한 피해 자금 규모 및 현재 어느 거래소로 자금이 흘러갔는지 확인할 수 있어 경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법기관 신고 대행이나 피해자금 환수 및 피해보상을 위한 소송을 원하실 경우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연계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CoinDesk Korea) http://www.coindeskkorea.com/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한겨레신문사의 자회사 ‘22세기미디어’와 블록체인 분야 글로벌 선도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함께 만든 블록체인 전문매체입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인데스크는 2013년 5월 창간한 블록체인 전문 매체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 매체로서 정보 제공, 교육, 글로벌 커뮤니티 연결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지수(Bitcoin Price Index)는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보도 시 사용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암호화폐 가격지수입니다. 또한 코인데스크는 매년 5월 뉴욕에서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기술 박람회 ‘컨센서스’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한겨레신문사와 코인데스크의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관련해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깊이 있는 국내외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웁살라시큐리티(Uppsala Security) http://uppsalasecurity.com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해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과, FATF 권고안을 준수하는 가상자산 AML 솔루션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 아세안 지역과 한국 시장의 사법기관, 거래소, 지갑회사, 결제사업 업체, 디파이(De-fi) 금융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