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한국블록체인협회 정회원으로 등록
블록체인 가상자산 금융사고 전문 분석 기업인 웁살라시큐리티는 12월 1일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정회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피해 대응센터(CIRC)를 운영하며 가상자산 해킹, 피싱, 사기 등의 각종 거래 사고 피해의 추적/분석 지원을 하고 있는 웁살라시큐리티는 자사의 가상자산 거래 추적/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피해 가상자산의 환수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민우 한국지사장은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정회원이 된 만큼, 시장 참여 기업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협회와 함께 가상자산 범죄 피해자금의 추적과 환수를 위한 소비자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의 융합,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기치로 국내 가상자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활발히 협력하며 소비자 보호 및 시장 안전성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블록체인 관련 협회 중 가장 많은 74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다.
웁살라시큐리티 (Uppsala Security) https://www.uppsalasecurity.com
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바탕으로 가상자산 부정거래를 사전에 식별 및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가상자산 보안기술 혁신상’을 아태지역 최초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가상자산대응센터(CIRC)를 부설기관으로 설립,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과 한국 시장의 사법기관, 거래소, 지갑회사, 결제사업 업체, 디파이(De-fi) 금융기업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